미시즈 글로브(Mrs. Globe)는 1996년부터 올해까지 매년 전 세계 80개 이상의 국가들이 참여하였으며, 폭넓은 나이제한과 내면을 중시하는 심사기준으로 큰 사랑을 받으며 미시즈 부문 세계 1위의 독보적인 월드대회로 자리매김 하였습니다.

미시즈 글로브는 Dr. Tracy Kemble이 설립하여 1996년 시작된 기혼자 및 결혼경험이 있는 자들의 미인대회로 멕시코, 그리스, 라트비아, 미국, 슬로바키아, 중국 등에서 문화관광 행사로 개최되었습니다. 또한, Win foundation이라는 재단을 통해 미시즈 글로브에 출전하였던 후보자들과 함께, 여성의 지위 향상, 자선 활동, 기금 모금 등의 선행도 지속적으로 펼치고 있습니다. 대회는 45세 이하의 미시즈 글로브와, 46세 이상의 미시즈 글로브 클래식 선발대회가 각각 별도로 진행됩니다.

2019년부터는 미시즈 코리아를 비롯해 대한민국 최고의 한복모델 선발대회인 세종대왕 소헌왕후 선발대회에서 한국대표를 선발하여 미시즈 글로브와 미시즈 글로브 클래식에 출전 시키고 있습니다.

미시즈 글로브 한국 대표로는 2016년 전하나 씨가 출전하였고, 2018년 이지혜 씨가 출전하였으며, 2019년에는세종대왕 소헌왕후 선발대회에서 소헌왕후 송아리 부문 선을 차지한 한지영 씨가 중국 선전에 출전하여 Optimist Of The Year 특별상을 수상하였습니다.

미시즈 코리아는 풍부한 경험과 열정, 그리고 한국의 품격 있는 아름다움을 지닌 대한민국의 미시즈 홍보대사로서한국의 뷰티 산업과 패션산업 등 한국을 세계에 널리 알리는 다양한 활동을 하게 됩니다.